룸알바는 특별한 사람만 종사할 수 있다?, 혹은 예쁜 사람만 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선입견에 불과합니다. 새벽에 강남 유흥가, 특히 논현동이나 역삼동을 걸어다니면 예쁜 드레스나 원피스을 입고 풀 메이크업으로 셋팅한 언니들이 걸어다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살제로 일반적인 언니들과 전혀 다르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업종에서 일하는 언니들이 근무하지 않을 때 화장을 하지 않고 옷도 평범하게 입는다면 누구도 몰라볼 수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그만큼 아가씨라고 해도 나와 많이 다르지 않은, 내 동네 이웃과 같은 언니들이 대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외모와 같은 이유로 일하는 것에 고민하는 언니들이라면, 그런 생각 보다는 본인이 어떻게 해야 손님에게 더 인기가 많고 생동감있는 프로 정신을 갖출 수 있는지에 더 많은 생각을 해보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업소알바를 하는 또 다른 이유로는 높은 페이과 생활고에 따른 비용 말고도 미래를 위한 목돈 마련의 이유도 있을 것입니다. 앞서 설명 하였듯이, 화류계는 그 수명이 길지 않기 때문에 이미 시작한 일로 인해, 평범한 회사 취업이 아닌, 개인적인 사업을 하기위한 목돈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일을 하는 언니들도 많습니다. 화류계의 근로 기간은 보통 30대 중 후반입니다. 이는 페이가가 높은 가게으로 갈 수록 더욱더 짧아지는 상활이며
webpage, 손님들의 니즈도 젊은 언니들을 원하다보니 생각보다 일을 할 수 있는 기간이 길지 않습니다. 하여, 룸알바를 하다 적정 시간이 지나면 새로운 일을 하기 위한 목돈 마련으로 열심히 일하는 언니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옷가게, 꽃집, 커피숍 등의 미래의 수익원을 위해 차곡차곡 모으는 이유로 고소득알바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룸알바는 특별한 사람만 종사할 수 있다?, 혹은 예쁜 사람만 할 수 있다는 것 또한 편견에 불과합니다. 새벽에 강남 유흥가, 특히 논현동이나 역삼동을 활보하면 멋진 드레스나 원피스을 입고 풀 메이크업으로 셋팅한 언니들이 걸어다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평범한 언니들과 전혀 다르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업소에서 일하는 언니들이 근무하지 않을 때 화장을 하지 않고 옷도 평범하게 입는다면 아마 몰라볼 수 있을 정도일 것 입니다. 그만큼 아가씨라고 해도 본인과 많이 다르지 않은, 내 동네 이웃과 같은 분들이 대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외모와 같은 이유로 일하는 것에 고민하는 언니들이라면, 그런 생각 보다는 자신이 어떻게 해야 손님에게 더 인기가 많고 감각있는 프로 정신을 장착할 수 있는지에 더 많은 확인을 해보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업종에 따라선 오히려 고객보다 언니가 더 갑의 위치에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고객들은 실질적으로 업종가 아닌 언니를 찾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가게 업주 및 운영진 입장에선 언니들 관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입니다. 이런 경우 언니가 오히려 업주를 상대로 큰소리 낼 수 있으며, 사장이 언니들의 눈치를 보기도 합니다. 만약 언니들이 부당한 처우에 화가 나서 퇴사해버리면 가게 입장에선 마이너스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지명이 많은 언니라면 더더욱 그런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겉보기엔 손님이 갑이고 언니가 을인 것 같지만, 사실 뒤에선 언니가 갑인 업소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뛰어난 아가씨, 소위 에이스가 된다면 가게에서 아가씨를 대하는 대접은 일반 아가씨와는 하늘과 땅 차이이며 이는 결국 자기가 하기 나름인 것으로 해석됩니다.
물론 가게에 따라서 정산이 클리어하지 않은 경우도 있긴 합니다. 당일 정산을 하지 않거나, 손님들이 돈을 주지 않고 외상으로 잡혀 정산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이것을 가지고 사기를 칠 수는 없습니다. 손님에게 술값을 받아내는 것은 실장과 메니져의 역할이고, 정상적인 노동의 대가를 받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업소에 따라 시급과 일급, 월급 등 일당의 형태가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노동 시간 대비 일당의는 어떤 일과 비교해도 훨씬 많은 금액인 경우가 많습니다. 못 해도 400~500만 원은 기본이며, 1,000만 원의 수입을 받는 분들이 보통입니다. 성실하고 열심히 출근하시는 언니들 중에는 2,000~3,000만 원을 넘는 분들도 많다고합니다.
세상에는 어떤 업무를 해도 힘든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여느 회사를 가도 그 회사만의 고충은 있기 마련이며, 영업직 역시 마찬가지로 지속적으로 성과를 내야만 하는 보통 회사는 그 나름의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밤알바 또한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업소알바는 손님을 상대하며 고객의 비위를 맞추는 일이 거의 90% 이상입니다. 하지만 반드시 술을 많이 마셔야 하는 것은 아니기에, 업종에 따라 언니들을 대우하는 처우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즉, 사대가 맞는 업종에서 일을 하게 된다면 심각한 스트레스 없이 쉽게 일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업종 등급(텐프로, 쩜오 등의 구분)에 따라 고객의 수준 또한 달라지므로, 자신에게 적합한 가게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입니다.